'컬러쏭시리즈' 사이판 결의
'컬러쏭시리즈' 사이판 결의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5.03.23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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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브, 출시 앞두고 해외 전략회의
컬러 트렌드 컴퍼니 ㈜보브 (대표이사 남규우)는 보브 ‘컬러쏭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성공적인 시장 석권을 다짐하는 차원에서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사이판에서 상반기 영업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2004년 내수 시장의 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인한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매출을 올렸던 전국 대리점 장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와 2005년도 공격적인 마케팅 영업 전략으로 메이크업 시장 석권을 다짐하는 차원에서 진행 됐다. 특히 보브 메인 품목인 아이섀도와 립글로스, 메니큐어, 블러셔 등의 컬러쏭 시리즈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보브 가족들의 사기를 높여 색조 메이크업 시장의 대표 제품으로 등극할 것을 다짐했다.



11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컬러쏭 시리즈’ 제품에 대한 소개와 디자인 컨셉, 그리고 영업 전략 등이 공개 됐다. 남규우 대표이사는 컬러쏭 제품 출시를 앞두고 “컬러쏭 제품 컨셉만큼 올 한해도 신바람 나는 영업으로 메이크업 시장에 보브의 파워를 보여주자”라며 대리점과의 윈윈 전략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이어서 마케팅팀에서는 컬러쏭 제품과 신제품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었고, 또한 만개한 꽃을 연상해 메이크업의 화려함과 보브의 ‘소녀적 우아함’ 컨셉을 담은 ‘컬러쏭 시리즈’ 디자인 컨셉에 대해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한상원 영업이사는 “컬러쏭 시리즈 제품은 메이크업을 통해 기분 전환과 즐거움을 느끼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컨셉으로 출시된 제품인 만큼 소비자 대 만족의 효과가 있을 것이다. 또한 현재 컬러쏭 글로씽 TV 광고와 더불어 이어 출시될 제품들도 TV 광고의 후광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말했다. 또한 “컬러쏭 아이즈에서 보듯 전문점에서의 제품 보관 등 세심한 부분까지 제품에 신경을 쓴 만큼 대리점, 전문점에서도 경쟁력을 가질수 있다”라며 영업 활동에의 지원을 밝혔다.



12일부터는 태평양 북마리아나주의 지상 낙원이라 불리는 ‘사이판’에서의 본격적인 관광이 진행됐다. 보브 대리점장들은 스노우 쿨링과 낚시 등을 즐기면서 2005년 신바람 영업을 다짐했으며, 전국 대리점장 간의 단합의 기회를 가졌다.

www.myvov.com



▲ 보브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사이판에서 전국 대리점장 세미나를 개최, 컬러쏭 시리즈로 신바람 영업, 전국 시장 석권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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