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주주총회서 승인
(주)태평양(사장 서경배)은 지난달 25일 본사에서 태평양종합산업(주)과의 합병에 관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주식매수예정가를 기준으로한 주식매수청구 총금액이 1천5백억원 이하일 것`을 조건으로 수정 동의해 승인하는 등 합병에 따른 안건들을 승인했다.이번 양 사 간 합병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의 주요 내용을 보면
▲ (주)태평양과 태평양종합산업(주)과의 합병 주주총회는 제1호 의안인 합병계약서 승인에 관한 건에 대해 `주식매수예정가를 기준으로 한 주식매수청구 총금액이 1천5백억원 이하일 것`을 조건으로 수정 동의되어 승인(찬성 71.74%·반대 18.47%·기권 9.79%)
▲ 제2호 설립위원 선임의 건, 제3호 합병회사의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제4호 합병회사의 임원 퇴직금 규정 승인의 건은 원안대로 승인
▲ 합병 반대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취득하게 될 자사주 중 일부에 대해서는 소각을 검토 중이며, 소각의 구체적인 규모와 시기는 추후 이사회에서 결정
▲ 합병 상대방인 태평양종합산업(주) 주주총회는 합병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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