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리뷰] '보닌 더 스타일 +화이트 에센스’ TV 광고
[Ad.리뷰] '보닌 더 스타일 +화이트 에센스’ TV 광고
  • 이원식 wslee@jangup.com
  • 승인 2005.03.18 0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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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외·'피부를 밝히는 남자, 피부 이기주의'
만능 엔터테이너 비가 남성기능성화장품 시장에 선점을 기하고 있는 LG생활건강(대표이사 차석용) 보닌 TV 광고에서 ‘비’만의 섹시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비는 최근 국내 남성화장품 브랜드인 보닌 TV 광고에서 밝고 깨끗한 피부를 뽐내며 자신의 밝아진 피부의 비밀을 밝힌다. 화이트닝을 강조한 이번 광고 컨셉은 ‘피부를 밝히는 남자, 피부 이기주의’.



“이 남자 너무 밝힌다”는 멘트와 함께 어두운 배경에서 검은 옷을 입고, 여자모델과 묘한 분위기를 연출. 여자모델은 어둠 속에 가려지고, 오직 비의 얼굴에 포커스가 맞춰지며 환하게 밝아진다. ‘보닌 더 스타일 +화이트 에센스’를 사용해 남성도 여성보다 더욱 밝고 환한 피부를 가꿀 수 있다는 의미를 전달한다.



TV 광고는 ‘보닌 더 스타일 +화이트 에센스’ 사용 후 밝고 깨끗해진 자신의 피부에 만족하며 미소를 짓는 비의 “하얗게 밝히자. 피부 이기주의 보닌’이라는 멘트와 함께 끝을 맺는다.



이번 광고는 스토리가 있는 여느 광고와는 달리 촬영세트나 소품이 아닌 이미지 위주로 이루어졌는데 이에 필요한 것은 조명과 강풍. 강한 조명은 비의 환한 피부를 연출하는데 쓰였으며 강풍은 카리스마 넘치고 섹시한 분위기 연출을 위해 사용됐다.



눈을 뜨는 것조차 어려운 강풍에도 불구하고 비는 싫은 소리 한번 없이 촬영에 임했으며 촬영 틈틈이 우스갯소리와 특유의 밝은 웃음으로 스텝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예상보다 길어지는 촬영 때문에 비의 얼굴에는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으나 비는 각종 프로그램의 인터뷰까지 밝게 응하는 매너있는 모습을 보였다. 최고의 스타란 명성에 걸맞는 그의 품행은 주위 사람들까지 기분이 좋았다는 후문이다.



현장을 찾은 TV프로그램의 리포터가 쉬지 않고 이어지는 빠쁜 스케줄 때문에 비의 피부상태를 우려했다는 말을 건네며 깨끗하고 밝은 피부의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비는

“제가 원래 피부에 좀 이기적인편이거든요”라며 이번 광고를 홍보하는 여유까지 보였다.



LG생활건강은 이번 CF를 통해 소개하는 ‘보닌 더 스타일 +화이트 에센스’ 제의 성공을 기대하며 앞으로 ‘비’가 소개하는 ‘피부 이기주의’ 마인드를 지켜보고자 한다.



www.lgc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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