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칼라] MAX COLOR
[맥스칼라] MAX COLOR
  • 전진용 jyjun@jangup.com
  • 승인 2005.03.10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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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최대의 색상' 컬러브랜드
색조 전문 30년 노하우 단일 브랜드로 집대성



맥스칼라는 색조화장품 전문 제조 메이커로써 30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생산 공급하는 색조전문 단일 브랜드 화장품이다.



저가단일 브랜드로 전국적인 체인망을 가지고 프랜차이즈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방식으로 5백여가지의 다양한 색감을 한 매장에서 동시에 모두 만날 수 있다.



기존의 저가 브랜드 판매방식은 제조사(OEM)·관리사·중간물류사·매장의 구조로 인해 로스되는 부분이 많아 가격이 아직도 높고 매장의 수익이 낮을 수 밖에 없었으나 맥스칼라는 색조전문 제조회사가 직접 만들고 공급함으로써 관리비용과 물류비용으로 낭비되는 부분을 제품에 그대로 반영해 고품격을 갖춘 저가 색조 전문 브랜드이다. 따라서 매장마진률 또한 최대의 수익을 보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상태다.<편집자주>



● 맥스칼라 탄생배경

맥스칼라는 30년의 경력을 갖춘 색조만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회사로써 그동안 OEM 사업에 주력해 왔으나 시장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치밀한 시장조사와 제품분석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품격 저가 브랜드 맥스칼라를 탄생시키게 됐다.



기존 저가 브랜드는 가격이 싼 이유로 시장에서 많은 호응을 얻은 것은 사실. 하지만 앞으로 화장품 시장이 종합화장품이 아닌 단일 브랜드 사업이 될 것이며 할인점이 아닌 정가 화장품 시대가 올 것이라는 분석하에 저가 브랜드라는 것을 강조하기 보다는 맥스칼라 브랜드를 강조하는 전략을 꾀하고 있다. 따라서 국내 어떤 매장에서 구매를 해도 동일한 가격에 소비자는 좋은 제품은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 브랜드 컨셉

맥스칼라(MAX color) 는 영문으로 직역하면 맥스는 최대치, 최고의 뜻과 칼라는 색상이라는 뜻이로 최대치의 색상, 최고의 색상, 엘리트만의 제품을 뜻한다. 같은 제품이라도 맥스는 최대의 색상감을 자랑할 수 있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 제품 컨셉

맥스칼라는 무엇보다 다양한 계층 또는 연령에 관계없이 제품의 선택이 자유롭게 저가에서 부터 고기능을 갖춘 고가 제품까지 구성이 다양하며 특히 색조만으로 제품을 구성해 없는 칼라없이 모든 소비자의 욕구를 한 매장에서 해결해 줌으로써 새로운 칼라 전문매장시대를 열어간다는 목적이 있다.



과일과 꽃의 만남이라는 주제하에 제품을 양분화해 베이스 메이크업에는 꽃의 향기가 물씬 풍겨나고 포인트 메이크업에는 먹음직스러운 과일의 담콤한 향이 베어 있다.



● 제품타깃

맥스칼라는 특별히 타깃층을 두지 않고 중·고생이 쓸수있는 연한 메이크업에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여성, 대학생을 위한 유행성 메이크업, 튀는 메이크업, 지적이면서 차분해 보이는 메이크업으로 크게 세가지로 분류해 제품을 개발했다.



● 제품 특징

맥스칼라는 골드·화이트·블랙의 삼박자의 조화로 골드는 지적인 메이크업, 고기능성을 갖춘 메이크업이며 화이트는 연한 메이크업, 튀는 메이크업 제품으로 구성했으며 블랙은 유행메이크업에 중점을 둬 개발하였다.



색조 전문으로 탄생된 만큼 칼라에 대해서는 자신감이 돋보이며 종류 또한 어지러울 만큼 많은 색을 보유하고 있다는게 장점이다.



립스틱 단 제품만으로 90가지의 칼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이섀도는 50칼라, 네일 에나멜 50칼라로 이루워졌으며 특히 투윈케익은 8칼라를 보유하고 있어 미세한 차이까지 선택의 기쁨을 소비자는 느낄 수 있다.



또한 저가 화장품의 단점이 낮은 용기질을 보완했다. 맥스칼라는 용기생산 또한 자체 설비를 갖추고 있어 기존 메이저 브랜드에 비해 디자인이나 품질면에서 뒤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즉 고품격을 겸비한 저가 색조전문 브랜드이다.





● 가맹점 조건

10개의 선착순 가맹점에 한하여 인테리어 비용을 본사에서 지원할 계획이며 저가 브랜중 최대의 마진률을 보장할 계획이다. 색조화장품만으로 전 매장을 구성하기 때문에 10평 안팎의 작은매장으로도 최고의 수익률을 보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안양 직영점 오픈

지난 2월 19일 안양직영점을 성황리에 오픈했다. 아직 인지도 구축이 미약한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오픈 첫날 2백만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는 등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저가임에도 불구하고 고급스런 용기, 뛰어난 품질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얻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꾸준한 재구매가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투윈케익과 립스틱은 명품브랜드와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다는 평을 들었으며 색조 매장만으로 매장이 구성돼 있어 기존 매장에 비해 보다 화려하고 고급스런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 마케팅 전략

앞으로 화장품시장은 종합화장품이 아닌 전문성을 갖춘 브랜드 사업이라는 분석이 높다 따라서 제품을 팔기보다는 내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알려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것. 맥스 칼라는 제품을 파는데 주력하기 보다는 맥스의 이미지를 소비자한테 알리는 기초 마케팅을 튼튼히 한다는 계획으로 장기적인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직영점 마진과 가맹점 마진의 차별화를 두어 기존 저가 브랜드에 보다 높은 마진률로 가맹점에 최대의 수익을 보장할 계획이다.



또한 10평 안팎의 소규모매장으로도 높은 이익창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 '투자는 적게 수익은 많게'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가맹점을 유치할 계획이다. 전국주요 상권에 50개 직영점을 빠른 시일내에 오픈해 최단기간내 브랜드의 시장진입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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