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 데코르테 국내 진출 3주년
코스메 데코르테 국내 진출 3주년
  • 최혜정 hjchoi@jangup.com
  • 승인 2005.02.28 0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브랜드 홍보사절 '밀리오리티 클럽' 창단…신제품 출시도
지난 2002년 1백8만원대의 코스메 데코르테 AQ 크림으로 화제리에 사업 개시를 알린 고세코리아코스메틱스(대표 이시이 노리부미)가 올해로 사업 개시 3주년을 맞아 지난 28일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밝혔다.



특히 이날 코스메 데코르테는 이 브랜드의 VIP 고객 3백여명을 비롯해 각종 매체와 연예인, 아나운서 등을 초청, 코스메 데코르테의 브랜드 홍보 대사&문화사절로 활동할 '밀리오리티 클럽' 창단식을 가져 주목을 끌었다.



또 이번 시즌을 리드할 신제품으로 식약청의 기능성 심사를 통과한 화이트닝 제품인 '화이트로지스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올해로 제품 발매 3주년을 맞은 코스메 데코르테는 그동안 국내 경기침체와 내수부진에도 불구하고 연평균 200%의 성장을 보이면서 지난해 TV광고 등을 통해 대소비자 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시도해 온 끝에 올해부터는 회사차원의 적극적인 시장 확대 전략이 기대되는 브랜드다.



이시이 노리부미 대표는 이와관련해 "그동안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고객의 사랑을 받아온 코스메 데코르테는 일본 내에서 카운슬링이 강한 브랜드로 알려진 만큼 단순한 제품 판매가 아니라 한 번 고객에 대해서 토털 카운슬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노리부미 대표는 지난 3년간의 안정적인 성장을 토대로 ▲ 고급스러운 고품질의 화장품 브랜드 이미지 강화 ▲ 고객 서비스 강화 ▲ 새로운 고객저변의 확대(20대 타깃의 제품전략) ▲ 화이트로지스트로 미백시장 내 리더십 확보를 올해 사업목표로 적극적인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코스메 데코르테는 브랜드의 우수성과 다양한 국내 문화컨텐츠를 접목시켜 진정한 내면의 아름다움을 완성한다는 목표아래 다양한 문화영역에서 활동하는 오피니언 리더 5명을 선정, 밀리오리티 클럽을 창단했다.



하피스트 나현선, 큐레이터 장정화, 퓨어피부과 전문의 정혜신, 베에이비스타 이사 최지은, 뉴에이지 매지션 노병욱 씨 등이 그들로 해마다 사회 문화적 이슈를 갖고 활동하는 여성 오피니언 리더들을 계속 멤버로 영입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선보인 화이트닝 신제품 '화이트로지스트'는 GL 알부틴과 포도종자 추출물 중 미백에 효과적인 성분들을 추출해 딜레이드 딜리버리 캡슐화, 화이트닝과 보습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www.cosmedecort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