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리뷰] (주)태평양 IOPE 화이트젠 MS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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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향 jhpark@jangup.com
  • 승인 2005.02.23 0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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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신으로 잡아낸 '이영애의 매혹'
아이오페가 화이트닝 시장에 겨냥, 포문을 열었다. 화이트젠 MS 135의 TV-CF를 시작한 것. 이번 CF는 아름다운 이영애와 그녀를 촬영했던 사진작가 조선희의 촬영 경험담을 담아냈다.



퍽퍽 터지는 조명소리와 연신 ‘좋아 좋아’를 외치는 사진작가의 목소리가 뒤엉켜 역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화보 촬영장. 시선의 중심엔 이영애가 있다. 순간순간 변신하는 이영애의 움직임에 매혹당해 클로즈업을 시작하는 사진작가. 가깝게 당겨 볼수록 감탄사가 저절로 쏟아지는데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잡티하나 안보일 정도로 깨끗한 이영애의 피부다.



이영애는 이번 CF를 시작으로 아이오페 색조제품 모델에서 기초제품까지 무대를 넓혀갈 예정으로 지난 파운데이션 CF에서 매혹적인 분위기로 압도했다면 이번엔 순수하면서도 당당한 모습이 포인트. 그녀의 순수한 이미지가 미백제품인 화이트젠과 잘 어울리는다는 평이다.



이번 CF의 특별한 재미는 이영애와 더블 캐스팅된 사진작가 조선희다. 트레이드 마크인 커다란 뿔테 안경과 질끈 올려 묶은 머리로 등장하는 그녀는 대한민국 톱스타들을 웃기고 울린다는 거침없는 말과 시원시원한 웃음소리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15초라는 제한된 시간으로 인해 촬영장을 시끌벅적 웃음바다로 만든 그녀의 연기를 모두 못 보여줘 아쉽다는 게 제작진의 후일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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