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지인터내셔널(대표 정운호)은 경기침체로 불황을 면치 못하는 화장품업계 속에서도 세밑 사랑나누기 열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대중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KBS '사랑의 리퀘스트'에 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성금을 기탁하는 따뜻함을 보여준 것.



KBS '사랑의 리퀘스트'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에 '한 통화에 천원씩'으로 알려진 프로그램.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공감하고 그들이 겪고있는 위기상황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어 사회의 미덕을 실천해나가는 따뜻한 방송이다.



쿠지는 주변의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쿠지 자사제품과 매월 나오는 잡지 부록들을 모아 매월 1회 쿠지 사내바자회를 실시해 기금을 마련했다. 전년에도 같은 취지에서 모은 기금을 장애인 시설에 기부한 바 있다.



홍보팀 강미정 사원은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음지에 있는 분들에게 작은 사랑을 실천하고자 한 것 뿐"이라며 밝혔다.



쿠지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활발한 사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사회에 봉사하고 환원하는 기업으로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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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지인터내셔널은 KBS '사랑의 리퀘스트'프로그램에 전직원이 제품수집 등을 통해 모은 성금을 기탁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