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통] 살바토레 페라가모 인칸토 드림
[더유통] 살바토레 페라가모 인칸토 드림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5.02.22 0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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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페라가모' 완결판 지향
아시아 여성 겨냥 '전략제품'…'즐거운 축복' 컨셉담아



(주)더유통(대표이사 김다니엘)은 오는 4월 국내에서 최고의 인지도를 가진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페라가모의 신 여자향수 '인칸토 드림'을 출시, 봄 향수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이번에 발매하는 새 향수는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아시아 여성들의 특성과 향 선호도와 철저히 분석해 아시아 시장을 타깃으로 발매한 제품으로 3월에 일본에서 먼저 발매돼 보름 만에 5만개가 판매되는 쾌거를 기록했다.



또한 오는 4월 우리나라 출시에도 큰 기대를 가지고, 이탈리아 페라가모 퍼퓸 컴퍼니에서도 집중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더유통에서도 전체 페라가모 브랜드인지도와 매출은 지속적으로 상승했으며, 이러한 성공은 현재 어려운 경기속에서도 매출목표 90%이상 성장세를 기록한 기존 페라가모 향수 라인의 기세를 몰아갈 향수로 '인칸토 드림'을 내세우고 있다.



● 브랜드 스토리

오늘날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는 파워풀하고 다양화된 럭셔리 그룹으로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최고의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신발 뿐 아니라 가죽 액세서리, 레디 투 웨어, 스카프, 타이, 홈 컬렉션과 아이웨어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모든 제품들은 뛰어난 질로 승화, 최상의 소재를 통해 창조됐다. 특히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정신은 오늘날에도 제품 디자인의 혁신이나 아름다움의 창조를 통해 살아있다.



페라가모의 모든 향수제품은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독특한 ‘정신 (에스프리)’에서부터 창조됐다. 한편으로는 클래식한 문화와 이탈리아적인 우아함, 최고의 재질과 세련됨을 대변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생생한 창조정신과 독창성, 혁신과 글래머러스함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조화는 신발에서 가죽제품까지, 의상에서 아이웨어 향수에 이르는 모든 페라가모의 럭셔리한 제품에서 찾아볼 수 있다.



모든 제품들은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클래식하면서도 자유로운 강한 이중성을 띠고 있으며, 페라가모의 창조성은 우아하고, 세련되며 품위 있으며 타고난 여성미를 지닌 모든 여성을 위해 헌정된다.



● '살바토레 페라가모 인칸토 드림' 향수 컨셉

신선하고 유쾌하며 편안한 마음을 가진 긍정적인 여성, 자신의 미래에 대한 열쇠를 가지고 있는 여성들을 타깃으로 발매하는 인칸토 드림은 다양한 상상력에 의해 창조된 즐거운 축복을 전한다.



순수한 행복과 꿈에 의해 내면에서부터의 자유를 불러 일으키는 센세이션, 가장 다양한 감정들을 깨우는 판타지에 몰두한다.그리고 인생을 자발적으로 즐기는 것.



‘첫번째 꿈이 없이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19세기 미국의 시인 칼 샌드버그 (Carl Sandburg)의 말처럼 인칸토 드림은 '즐거운 축복'을 자아낸다.



● 주요향조

젊고 다양하며, 편안함을 주는 달콤하고 신선한 향기.



이 독창적인 플로럴-프루티 우디향기는 IFF의 로렌 부르너(Laurent Bruyere)의 창조적인 영감으로 탄생했다.



톱 노트는 스위트 파인애플과 딥 블랙커런트, 이국적인 망고와 절묘한 주시 핑크 레이디 애플의 프레쉬하고 맛좋은 과일향이 파도친다.



이어 미들노트는 피오니의 우아한 혼합과 편안한 프리지아, 그리고 다양하고 뛰어난 향을 지난 플로럴 부케향이 펼쳐진다.



꿈 꾸는 듯한 화이트 머스크와 따듯한 샌달우드가 어우러져 친밀하고 강렬한 향이 베이스 노트로 마무리해 준다.



● 마케팅 전략

이번 인칸토 드림의 발매로 페라가모 향수 브랜드는 기존의 고급스러운 폐라가모 향수를 좀더 젊고 감각적인 소비자에게 가깝도록 한걸음 다가가고 있다.



이번 향수는 아시아 시장을 집중적으로 분석하여 아시아 여성을 타깃으로 발매된 향수로서 요즘 트랜드로 떠오르는 에리어 마케팅의 일환으로 좀더 우리 입맛에 맞는 향수가 출시되어 향이나 패키지 면에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직접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초 일본에서 대대적인 성공에 힘입어 이탈리아 페라가모 본사 역시 한국에 상반기 집중투자를 약속했다.



또한 장기적인 불경기를 타개하고, 새로운 소비자 창출을 위해 대학 신입생들에게 직접적인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



소비자에게 직접 다가가는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현재 가장 각광받고 있는 버스중앙차선 쉘터 40면과 고급좌석 버스 대형 외부광고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국내 발매되는 고급 패션지에 대대적인 광고와 홍보 기사를 노출 하는 등 소비자에게 제품을 더 가까이 노출시키고 브랜드의 고급이미지를 유지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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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라가모 퍼퓸 컴퍼니(Ferragamo parfums company)

페라가모 최초의 향수 페라가모 푸어 팜므는 페라가모 그룹에 의해 설립된 회사 페라가모 퍼퓸 컴퍼니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양자간의 협의대로 엄격한 품질 관리와 제한된 유통망을 통해 페라가모 브랜드명을 지닌 코스메틱 향수로 탄생 된 것이다.



페라가모의 첫 향수는 고전미와 현대미가 조화를 이룬 '살바토레 페라가모 푸어 팜므(1998)'로 1998년 10월 전세계에 걸쳐 발매됐다. 페라가모만의 스타일을 지닌 견고함과 역동성, 즉 깨끗한 라인과 정교함이 존재하는 투명하고 단단한 형태의 유리병에 담긴 흐르는 물 같은 향수로 마개 장식의 디자인이 페라가모 특유의 스타일 즉, 벨트 버클, 핸드백의 패스너에서 볼 수 있는 장식돼 있다. 이 디자인은 후에 나오는 페라가모 푸어 옴므와 써틸 시리즈 까지 이어진다.



살바토레 페라가모 푸어 옴므(2000)는 클래식하면서 혁신적인 향수로 현대적인 남성을 표현하는 향수이며, 뒤를 이어 2002년 가을 출시된 퍼퓸 써틸(2002)은 플로럴 프루티향의 풍부한 향과 컬러를 지닌 향수로, 국내에서 특히 큰 사랑을 받았던 제품이다.



또한 올해 초 출시돼 불황속에서도 페라가모를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만들었던 고유의 여유로운 우아함을 지닌 모던하고 감각적인 남성향수 써틸 푸어 옴므(2003)가 출시됐다.



그리고 2003년 9월 페라가모와 불가리가 분리되면서 페라가모 퍼퓸 컴퍼니에서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출시하는 '인칸토'가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발매되고, 2004년 9월 최고의 럭셔리한 남성향수 '인칸토 옴므'가 발매돼 페라가모 향수라인의 최고의 럭셔리 라인이 추가됐다.



이번 2005년 4월에 출시되는 인칸토 드림은 페라가모 퍼퓸 사에서 아시아 여성들을 위해 수많은 조사와 연구 끝에 발매하는 신향수로, 기존의 고급스러운 폐라가모 향수를 좀더 젊고 감각적인 소비자에게 가깝도록 한걸음 다가가고 있다.





▲ 더유통이 아시아 여성을 타깃으로 발매한 살바토레 페라가모 '인칸도 드림'의 제품비주얼과 광고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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