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경영 사회봉사부문 대상
윤리경영 사회봉사부문 대상
  • 박지향 jhpark@jangup.com
  • 승인 2005.02.17 0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정문알로에, 기업이념 실천운동 평가받아
올해로 창립 30 주년을 맞는 김정문알로에(대표 김정문)가 한국윤리경영대상 시상위원회 주관하고 신산업경영원 주최하는 제3회 한국윤리경영대상 사회봉사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그간 김정문 알로에는 ‘자연주의, 인간존중, 사회기여’의 기업이념을 철저히 실천하기 위해 사회봉사와 관련해서는 사회개혁에 이바지하고 소외된 계층의 복지를 돕는 시민단체를 적극 후원하고 있는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생활보호 대상자에게 건강 기능식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산수유꽃제도’와 굶주려 죽어가는 빈민국 아동을 구제하는 ‘만만만 운동’,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는 ‘알로에 묘목 나눠주기 캠페인’과 ‘알로에와 국화축제’ 등 지속적으로 사회 기여 활동을 전개해오며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을 위해 앞장서왔다는 평가다.



시상식과 관령해 김정문알로에 최연매 부회장은 “김정문 회장의 소신대로 항상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김정문알로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온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산업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신문사가 후원한 이번 한국윤리경영대상에서는 김정문알로에외에 종합 대상에 신한은행이, 투명경영 부문에 KTF, 환경친화 부문에 금호폴리켐, 인재양성 부문에 웅진식품, 복지제도 부문에 한일시멘트, 순환경영 부문에 금호건설, 공공부문에 한국도로공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www.aloe.co.kr



▲김정문알로에가 제3회 한국윤리경영대상에서 사회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