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라인코리아(대표 송근문)이 이번달 전세계 37개국에서 동시 발매한 포도나무 수액 에센스 '럭셔리 에너자이징 에센스'가 발매와 동시에 자사 히트제품 반열에 올랐다.



그동안 각종 피부문제에 빠른 대안을 제시하는 파라메디컬(para-medical) 제품으로 주목받아온 스위스라인은 최근 포도나무 수액을 자연적인 방법으로 채취해 대용량 보습 에센스 '럭셔리 에너자이징 엘릭시어'를 개발하는데 성공한 것.



'엘릭시어(Elixir)'는 불멸의 묘약이란 뜻으로 포도나무 수액이 그리스·로마신화때부터 귀족에게 건강을 유지하는 묘약으로 각광 받아온데 착안해 붙여진 이름으로 지난주 수입한 전량(2천여개)가 발매 다음날 전량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도입된 '대용량 에센스' 컨셉이 시판수입브랜드 시장에서도 적중한 것으로 스위스라인코리아는 분석했다.



'럭셔리 에너자이징 엘릭시어'에 사용되는 포도나무 수액은 인체 세포액과 매우 흡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피부친화력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며 피부 보습력이 매우 뛰어나면서도 사용 시 끈적임등의 부담감이 전혀 없는 색다른 에센스.



이와 관련해 스위스라인 코리아는 최근 90개 언론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발매식을 마친 중국 측 디스트리뷰터와 마케팅 연계를 통해 에너자이징 엘릭시어가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할 때 까지 다각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스위스라인코리아는 중국 측 디스트리뷰터와 마케팅 연계를 통해 에너자이징 엘릭시어가 히트상품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