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LG생활건강(대표이사 사장 차석용)의 식물성분을 사용한 자연주의 화장품 라끄베르가 친환경 성분을 이용해 제품을 만들고 제품 구입 시 사용하게 되는 쇼핑백도 계속 사용이 가능한 재활용 백으로 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라끄베르는 이미 지난 한해 동안 제품의 주요 성분인 숲 속 에너지 체험과 지속 가능한 산림 자원의 보호와 관리를 목적으로 시민단체인 ‘생명의 숲’과 연계 ‘라끄베르와 함께 떠나는 숲으로의 여행’을 진행한 바 있다. 참가자들에게 숲을 느끼고 가꾸면서 개인의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자연을 배우고 환경 보호 미션을 동시에 수행하는 시간을 마련해 준 것.



이번에 자연 분해되는 친환경 성분을 이용해 쇼핑백도 계속 사용이 가능한 재활용 백으로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소비자들이 제품을 담아 온 쇼핑백을 마트에 갈 때 장바구니로 사용하는 등 간단한 물건을 들고 이동해야 할 때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제품을 구입 할 때 받게 되는 일반 쇼핑백의 경우 집에 오면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라끄베르 쇼핑백의 경우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가까운 거리에 나갈 때는 자주 이용할 수 있어서 좋다는 소비자들의 평가다.



이처럼 라끄베르의 친환경 캠페인과 똑똑한 소비자들의 의식 있는 참여는 곧바로 로하스족의 붐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관련 상품의 출시도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로하스(Lohas)는 건강과 지속 성장성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의 약자로 친환경적이고 합리적인 소비패턴, 또는 이를 지향하는 사람들까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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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화장품 라끄베르가 친환경 성분을 이용한 재활용 쇼핑백을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