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 엔시아 허브 네이쳐 필링 스크럽
기존 클렌징 제품들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의 Feeling(느낌)이 살아있다.
바로 엔시아 허브 네이쳐 필링 스크럽 TV-광고.
`月,火,水..` 가 지날수록 불투명해지고 답답한 막이 한겹 두겹 덮여져가는 피부. 거울을 바라보는 김민희(전속모델)의 표정엔 걱정이 가득하다.
이때, `목요일엔 알갱이로 밀어내자` 카피와 함께 `엔시아 허브네이쳐 필링 스크럽`으로 각질을 부드럽게 밀어내는 김민희.
얼굴을 덮고 있던 불투명한 막들은 작은 조각으로 흩어져 사라지고, 환해진 표정과 함께 뽀얗고 맑은 얼굴이 드러난다.
클렌징 제품 광고에 의례 등장하던 흰색 머리 타올을 배제한 대신 피부 각질을 부드럽게 밀어내주는 작용을 하는 `필링 스크럽`이라는 제의 특성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
`벗겨낸다`는 의미를 가진 엔시아 허브 네이처 필링(Peeling) 스크럽의 `Peeling`과 `느낌`이라는 의미의 `Feeling`의 비슷한 발음에 착안한 배경 음악 (모리스 알버트의 `Feelings`) 선곡도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www.coreana.com" target="_blank">www.core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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