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마임, ‘마임비전 2005’ 개최
알로에마임, ‘마임비전 2005’ 개최
  • 박지향 jhpark@jangup.com
  • 승인 2005.02.0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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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장 진출 원년 선포, 시장 기반 확대
땅해물 자연을 권하는 기업 알로에마임(대표 홍혜실)이 지난 3일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마임비전 2005’를 개최하고 올해를 해외시장 진출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전국 지사장과 지점장, 헤드매니저 등 약 3천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유영섭 회장은 “전국 2만여명의 지사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2005년 한해는 국내 뿐아니라 해외에까지 알로에마임의 아름답고 건강한 문화와 파워를 전해나가자”며 “장업 매출 상승에 힘입어 2005년 한해는 세계 시장 진출 원년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제품력과 영업력을 한층 더 강화시키고 세계시장인 중국 뿐만 아니라 유럽에까지 사업을 확장해 시장 기반을 넓히고 구축해나가겠다”며 새해 계획을 밝혔다.



덧붙여 지난 1월 8일에는 홍혜실 대표가 북한 젖염소 보내기 운동본부의 본부장으로 위촉되는 등 자연사랑, 인간사랑의 기업이념을 가진 알로에마임의 정체성을 알려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2005년 현재까지 21억원을 모금해 1천2백30마리의 젖염소를 북한에 지원한 북한 젖염소 보내기 운동본부의 본부장을 맡은 홍혜실 대표와 알로에마임은 이번 역할을 통해 국내 뿐만아니라 북한에까지 자연사랑, 인간사랑의 알로에마임 기업이념을 더욱 명확하게 실현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 처한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을 방문하기 위해 지난 1월달에 출국한 탤런트 김혜자씨와 함께 현지 어린이들을 위한 옷을 마련하여 증정하는 사랑의 손길을 펼치기도 했다.



연초 브랜딩을 강화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교두보를 마련함과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며 건강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통해 건강한 목표와 조직원의 화합을 도모한 자리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전년도 성과에 대한 각종 시상과 더불어 2005년 기업 비전선포, 경영방향에 대한 계획이 제시된 가운데 시상식과 승격식, 그리고 가수 유열과 인순이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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