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제화장품(대표 임정빈)은 지난달 21일부터 22일까지 수안보 파크 호텔 송계홀에서 2005년 H&F사업부 정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05년 H&F사업부의 사업방향과 영업 정책을 설명하고, 지사장들의 사기진작과 상호간 판매방안을 모색하는 취지와 함께 시판 틈새 시장을 공략중인 웰빙 브랜드 허니앤플라워의 성공적인 시장 정착과 봄시장을 겨냥한 신제품, 영업전략의 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임정빈 대표이사는 "허니앤플라워를 책임지는 지사장들과 내부조직원의 가장 큰 무기인 젊음 하나로 패기 넘치게 영업해 줄 것과 새롭게 정신을 무장해줄 것"을 강조했다.



현재 허니앤플라워는 중가제품군의 틈새시장에서 선두브랜드로 정착 중이며 기초제품에 이어 메이크업라인의 출시로 완전한 제품라인이 구성됐다. 현재 상반기 새로운 라인 출시를 통해 시판시장의 대대적인 인기몰이를 준비중이다.



허니앤플라워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회사와 공동사업이라는 점. 회사는 제품배송을 지원해주고 지사장은 영업에만 전념할 수 있다. 마케팅은 공동으로 이뤄진다.



로제화장품은 단지 취급 품목을 일정 품목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넓은 범주의 다양한 사업아이템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전략이다.



허니 앤 플라워는 급변하는 시판 유통 대응 전략의 일환으로 소비 양극화에 따른 중저가 브랜드 시장을 형성해 하이 퀄리티 니드(High Quality Need)를 충족시키고자 지난 4월에 출시한 브랜드다. 허니앤플라워 브랜드는 벌에서 유래된 유효한 성분과 꽃 추출수의 아로마 효과를 갖는 허니테라피(Honeytherapy)개념의 자연주의 화장품.



로제화장품은 유통관리를 위해 1인 다점포 전문점 거래를 지양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철저한 유통관리를 통해 가격정책을 지켜나갈 것이며 화장품 전문점 직배송을 통해 가격 안정화를 추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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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제화장품은 최근 수안보 파크 호텔 송계홀에서 2005년 H&F사업부 정기 워크숍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