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화장품(대표이사 임정빈)은 최근 미국 FDA의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한 화장품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로제화장품의 에스튜엔(Estiew - n)은 컨셉·디자인·타깃·가격대 등을 좀 더 세분화시켜 직판사업부에서 운영중인 한방 브랜드 십장생과는 차별화된 양방브랜드 전략으로 프리미엄급 브랜드로서의 영역을 구축했다.



에스튜엔은 기존 화장품이 추구했던 단순 피부 보호기능에서 나아가 효능·효과가 뛰어난 제품을 원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성분의 효능이 제품의 기능을 입증하는 고기능성 에스메디컬 개념의 브랜드이다.



브랜드 컨셉은 단순히 여성들의 피부 외형을 관리하는데 그치지 않고 원인을 분석한 후 각 피부 고민에 세심하게 대응하도록 유형별 맞춤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7가지 라인의 차별화된 제품군과 의학적 효과가 있는 펩타이드 성분·금나노·자극완화 성분 등을 도입해 일반화장품보다 우수한 효능·효과를 지닌 고기능성 제품이다.



특히 피부에 안전한 성분들로만 마일드하게 처방해 미국FDA로부터 전 제품 피부 테스터를 거친 저자극성 에스메디컬 개념의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설명이다.



로제화장품 측은 "에스튜엔 발매를 위해 고가의 비용을 지불하면서까지 미국 연방 식품의약국인 FDA의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한 이유로는 FDA가 미국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이며 국내 식약청처럼 미국에서 가장 신뢰 할 수 있는 소비자 보호기관에 해당하는 정부기관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FDA 의 가장 중요한 역할인 상거래 되고 있는 각종제품의 안전성과 효율적인 생산·유통·판매 등을 관리해 중위생을 보호하는 것이며 소비자들이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에도 제품의 안전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를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제화장품은 이처럼 FDA를 거친 신뢰도를 바탕으로 안전성 높은 브랜드임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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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화장품은 최근 미국 연방 식품의약국인 FDA의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한 화장품브랜드 에스튜엔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