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단일 성분 마스크로는 부족하고 불편했던 남성의 피부에 개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효능과 성분을 가진 페라루크 듀얼 이펙트 마스크가 엔프라니(주)(대표 유희창)에서 출시됐다.



이마와 코부분은 많은 피지 분비로 번들거리며 여드름이 생기기 쉽고, 면도를 자주하는 턱과 볼은 손상되고 영양을 잃기 쉽다. 이에 국내 최초로 부위별로 기능적 대응을 위해 T존과 U존으로 나누어 케어해주는 듀얼 이펙트 마스크는 T존의 피지·유분관리와 U존의 면도손상 부분을 개별적으로 관리해 트러블을 방지하고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엔프라니 관계자는 "점차 남성들도 자기 관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여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시트 마스크가 남성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페라루크 듀얼 이펙트 마스크는 자극적이고 끈적이는 사용감 때문에 불만을 자아내기도 한 기존의 마스크들과는 달리 사용감이 산뜻하며 한국인 남성의 얼굴 크기를 기준으로 해 누구에게라도 잘 맞도록 제작된 여유로운 사이즈로 사용시 마스크의 모양이 틀어져 재부착하거나 마스크에 얼굴을 맞추어야 하는 불편함과 번거로움을 제거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상·하 분리돼 부위별로 나누어 관리할 수 있도록 2장으로 제작·포장된 마스크는 부착 사용하기도 편할 뿐만 아니라, 케어가 필요한 부분만을 선택적으로 사용해 집중 관리가 가능한 실용적 제품이다.



얼굴 상단 T존 마스크는 T형태로 디자인되어 피지가 많이 발생하고 유분이 많은 이마와 코 부분을 산뜻하고 매트한 느낌으로 집중 케어해주며 하단의 U형 마스크는 면도 후 손상된 피부의 자극을 완화하고 염증을 감소시키며 부족한 수분과 영양을 집중 공급해주는 U존 특별 관리를 위한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촉촉하고 매끈한 느낌을 준다.



여성 못지 않게 세밀한 관리를 필요로 하는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의 남성들을 위한 제품인 페라루크 듀얼 이펙트 마스크는 얼굴 부위별로 관리해줌으로써 평소 이마나 코가 번들거리는데 볼과 턱은 건조하고 각질이 일어나거나 매일 면도로 거칠고 손상되었거나 이마나 코에 여드름이 자주 생겨 별도의 관리가 필요한 남성들이 혼자서도 손쉽게 피부관리를 할 수 있는 남성 전용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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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프라니는 얼굴 부위별 피지 관리는 물론 면도 후 피부 손상케어까지 가능한 남성전용 제품 '페라루크 듀얼 이펙트 마스크'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