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라끄베르, 100대 브랜드 올라
LG라끄베르, 100대 브랜드 올라
  • 이원식 wslee@jangup.com
  • 승인 2005.01.31 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연주의·웰빙 컨셉 앞세워 브랜드파워 확보
한경비즈니스·브랜드스톡 공동 선정

(주)LG생활건강(대표이사 사장 차석용)의 식물성분을 사용한 자연주의 화장품 라끄베르가 한경비즈니스와 브랜드스톡이 공동 선정한 2004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조사 결과는 브랜드스톡이 2004년 1월부터 11월까지 총 12개 업종, 1백30개 품목의 대표 브랜드를 대상으로 평가한 BSTI(Brand Stock Top Index) 지수를 근거로 이뤄졌다.



BSTI는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국내외 브랜드에 대해 브랜드스톡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60%)와 리서치를 통한 상설소비자조사-브랜드 인지, 호감, 신뢰, 만족, 구매 의사 등 5가지 요인(40%)을 토대로 산정한 브랜드가치 평가지수다.



라끄베르는 100대 브랜드 중 화장품 브랜드로는 최고로 랭크돼 2004년 전반적인 경기불황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높은 브랜드가치를 평가를 받았다.



라끄베르는 지난 2003년 11월 식물성분을 사용한 자연주의 화장품으로 리뉴얼을 단행한 이래 숲 속 에너지를 담은 스킨케어 라인 ‘피토가든’, 백차 성분이 주 원료인 화이트닝 라인 ‘피토가든 화이트’, 한잔의 허브 티처럼 자극 받은 피부에 휴식을 주는 클렌징 라인 ‘허브타임’, 동서양의 천연 허브를 함유해 피부건강까지 생각하는 색조라인 ‘허브갤러리’까지 1년 동안 꾸준하게 제품을 선보이면서 화제를 모았다.



또 자연의 생명력이 그대로 느껴지는 초록색 패키지를 비롯해 제품을 개봉하면 은은하게 퍼지는 자연의 향, 제품을 사용한 후 느껴지는 활력과 에너지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뷰티 산업은 ‘웰빙’의 한 가운데서 자연주의 식물 성분, 유기농 재배, 친환경 패키지, 아로마 테라피 등을 앞세워 가장 치열한 경쟁이 붙은 분야.



화장품 광고에서 ‘천연 성분 사용’ 혹은 ‘자연주의 지향’과 같은 문구는 필수 불가결한 슬로건이 됐다. 공해, 화학 조미료, 인스턴트 식품 등에 대해 배타적 인식이 높아졌기 때문에 자연 성분들을 부각시키는 경우가 부쩍 늘어난 것이다.



라끄베르는 이에 착안해 피부 건강을 우선으로 제품들을 선보였고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하면서도 가격은 합리적 수준으로 유지하는 전략을 택했다.



1년 동안 특색 있는 제품 출시와 더불어 브랜드 컨셉을 충분히 반영한 ‘라끄베르와 함께 떠나는 숲으로의 여행’과 같은 친환경 프로모션과 접목, 시너지 효과를 발휘케 했다.



이는 라끄베르가 (주)LG생활건강의 대표 장수 브랜드라는 타이틀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 시장 조사를 통한 고도의 마케팅 전략을 통해 만들어낸 결과라는 평가다.



라끄베르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모든 여성의 피부가 건강하고 아름다워지는 그 날까지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할 것이며 ‘피부 웰빙, 라끄베르와 상의하세요.’라는 슬로건이 입증하듯 언제나 변함없이 모든 여성의 피부 컨설턴트로서의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www.lacvert.co.kr



▲(주)LG생활건강의 라끄베르가 한경비즈니스와 브랜드스톡이 공동 선정한 2004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