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댄서의 순정' 현장체험
영화 '댄서의 순정' 현장체험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5.01.31 0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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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브, 문근영 촬영지에 회원 초청
컬러 트랜드 컴퍼니 ㈜보브(대표이사 남규우)는 보브 모델 문근영 주연의 영화 ‘댄서의 순정’ 촬영장에 보브 회원들을 초청해 문근영과 보브 회원간의 만남의 시간을 가지고 또한 영화의 1일 엑스트라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리틀 엔젤스 예술회관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은 영화의 하이라이트로 문근영이 댄스 경영 대회에 참가하는 장면 촬영을 진행했으며 문근영은 보브의 경쾌하고 상큼한 봄 트렌드 ‘옐로캉캉’과 '애플탱고'의 컨셉을 설명하듯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댄스를 선보여 주위 스텝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한 보브 회원 40명은 ‘댄서의 순정’의 생생한 촬영 현장을 관람하고 동시에 댄스 경영대회의 관람객으로 1일 엑스트라로 활동하는 기회도 주어졌다. 이날 문근영은 와이어를 이용한 고난위의 댄스를 선보였으며 파트너인 박건형씨와 완벽한 호흡의 스포츠 댄스를 선보여 전문 댄서들의 실력 못지않은 숨은 춤 실력을 과시했다.



보브 회원들은 비록 박수부대의 1일 엑스트라로 활동했지만 나름대로 애착과 열정을 가지고 촬영에 임해 ‘댄서의 순정’ 스텝들로부터 ‘최고의 연기자’라는 칭찬을 받기도 했다.



‘댄서의 순정’은 춤을 모티브로 사랑 이야기를 더욱 깊이 있게 표현한 영화로 한국에 도착해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갈등과 상처를 겪는 과정에서 ‘댄스’를 통해 삶을 살아가고 이겨나가는 법을 배워나가는 ‘장채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영화로 4월 개봉 예정이다.



www.myvov.com



▲ ㈜보브는 보브 모델 문근영 주연의 영화 ‘댄서의 순정’ 촬영장에 보브 회원들을 초청해 보브 회원간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 1일 체험 이벤트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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