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코스메틱] 안미려 상무
[피라코스메틱] 안미려 상무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5.01.28 0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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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에스테틱 브랜드로 유통전문화"
피라코스메틱이 지난해 사명변경과 함께 새로운 이미지변신을 시도하면서 쟝피엘 플레리몽 , 해밀턴 등 전문점브랜드 도입외에 바이오마린 자토 통해 시판 수입업체로의 입지를 확고하는 한편 피부관리실 유통 등을 시도, 시장확대에 나섰다.



이와 관련 안미려 상무이사는 "바이오 마린을 도입하면서 정통 에스테틱 브랜드인 만큼 피부관리실로 유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간 피부관리 전문브랜드인 쟝 피엘 플레리몽을 통해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여왔으며 이제는 시판 시장 뿐만 아니라 피부관리실 유통을 통해 에스테틱 전문회사로의 이미지를 굳쳐 나갈 것입니다. 특히 차별화된 브랜드 컨셉과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이를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강화와 시장점유율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도입한 바이오마린 자토는 기본 피부관리실로 유통되는 기본라인의 덕용제품이외에도 키트화된 제품을 통한 피부관리 매뉴얼 시스템이 돋보이는 브랜드입니다. 특히 피부타입별로 7가지 라인이 키트화, 스폐셜 트리트먼트 등 다양한 제품라인의 구성이 특장점입니다."



안 미려 상무이사는 바리오라인-자토사는 정통 에스테틱 아카데미까지 운영하고 있어 국내에 도입된 어떠한 에스테틱 브랜드보다 제품력과 서비스가 우수하다고 자신했다.



"또한 피부관리실은 물론 전국 유통망을 넒혀 나감으로써 브랜드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각 지사를 통해 제품교육과 미용사원 지원, 판촉활동, 샘플링 등 소비자 접점 마케팅을 적극 펼쳐 나갈 예정입니다."



안 상무이사는 특히 이번 브랜드 도입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유통확대와 지사구축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안 상무이사는 "이번 제품은 10회관리와 홈케어 제품이 함께 판매되기 때문에 피부관리실이나 전문점에서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기에도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덕용제품 뿐만아니라 피부타입별 키트화, 홈케어 라인까지 동시에 구성돼 있어 실제로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 얻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편 피라코스메틱은 바이오라인 자토 도입이 시장정착은 물론 피라코스메틱의 전체 외형을 늘리고 경쟁력있는 업체로 재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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