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점 비주얼 디스플레이 관심 끌어
㈜빠팡에스쁘아(대표이사 이민전)는 지난달 6일 사우디 리하드 레디션 호델에서 현지 관계자들과 기자들 7백명이 참여한 가운데 펀 바이 에스쁘아 발매식을 진행 한 이후 펀에 대한 인기가 날로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우디 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의 대부분 국가는 종교적인 이유로 여자들은 검은 천(아바야)을 외출 시 착용해야 되기 때문에 여성들이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향수 사용이 많이 일반화돼 있고 사회활동의 제한으로 독특하게도 여자향수 구매자는 남자들이 대부분. 이런 영향으로 광고 비쥬얼 조차 여자 모델이 이용될 수 없어서, 펀 바이 에스쁘아 용기 비쥬얼로 소비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현재 사우디 수도인 리하드 시내 중심에 있는 대형 전문점 중심으로 펀 용기 광고 비주얼로 화장품 전문점들의 비주얼 디스플레이가 활발하다.
지난 1월초 펀 바이 에스쁘아 런칭 직후 펀에 대한 주문이 런칭 장소에서 바로 이루어지는 것을 시작으로 전문점들이 펀 광고 비주얼로 전문점의 전체 이미지에 고급감을 주기 위해 펀 광고 비쥬얼이 인기리 보여지고 있다고 현지에서 전해왔다.
이는 한국 시장을 뛰어 넘어 아시아 시장에서도 끊임없는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는 에스쁘아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더 높혀 주는 계기에 펀 바이 에스쁘아가 스타 상품으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외에도 중국과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에서 선호하는 향수로 자리매김한 뒤 세계 향수 시장에서 톱 10위안에 드는 향수 브랜드가 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전개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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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팡에스쁘아의 펀 바이 에스쁘아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날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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