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라] 정영화 영업부부장
[한국폴라] 정영화 영업부부장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5.01.25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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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 재도약 이끌 리딩 브랜드로 육성"
"지난 9월 현우 공장매각을 비롯해 한국폴라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번 알비타 발매하면서 수입·판매업체로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 나갈 것입니다. 특히 10여년간의 한국폴라의 영업활동을 통해 얻은 충분한 경험과 함께 한국폴라의 우수한 제품력의 확신을 통해 수입화장품 시장에서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것이며 이를 통해 한국폴라의 제 2의 도약을 주도해 나갈 것입니다"



한국폴라의 정영화 영업부 부장은 올해는 보다 공격적이고 색깔있고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펼쳐 수입 화장품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갈 것임을 확신했다.



정영화 부장은 또한 10여년간의 한국폴라의 영업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을 통해 영업부문의 확실한 체질개선을 시도할 것과 이달 발매한 '알비타'를 통해 새로운 회사이미지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폴라는 3가지 큰 줄기의 영업방침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첫째는 이미지 구축입니다. 이번 알비타 브랜드는 고급 카운슬링 브랜드로서의 이미지 강화에 선봉브랜드 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어 한국폴라의 리딩브랜ㄷ로 육성해 나갈 방침입니다.



정 부장은 또 "그간의 영업활동과는 달리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영업정책을 통해 지역별 히트상품 육성에 주력할 것과 그에 따른 지역성에 맞는 영업 예산분배입니다. 특히 지역별로 특화할 수 있는 제품을 적극 개발해 거대 품목으로 육성해 나가는데 주력할 것입니다"



정 부장은 이를 위해 한국폴라는 영업부를 1,2,3부로 나누고 팀별 책임제를 확립하고 중소업체로의 장점을 살려 보다 신속하고 책임감있게 움직하는 회사로 체질개선을 시도할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한국폴라는 그간 아쉬없던 부분들을 보충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전문화와 집중력을 살린 영업정책을 펼칠 것과 이를 통해 새로운 한국폴라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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