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화장품㈜] 김정식 본부장
[비엘화장품㈜] 김정식 본부장
  • 장업신문 jangup@jangup.com
  • 승인 2005.01.17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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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 영업통해 거대품목화 겨냥"
"지난해 1월 쎌코스메틱&쎌맨㈜에서 회사 상호를 비엘 화장품㈜로 판매법인을 상호변경한 후 마리꼬라는 에스테틱 전문브랜드를 도입, 스위스 생세포 제품인 쎌 코스메트&쎌맨 등과함께 전문점과 피부관리실,온라인등을 통해 공급 판매하게 되었으며, 올해는 제품에대한 확신으로 보다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펼쳐 수입 화장품시장에서 5위안에 진입할 것입니다"



비엘 화장품㈜의 김 정식 본부장은 이제까지의 쎌코스메틱에서의 충분한 경험과 세계 에스테틱 분야의 1위 그룹인 기노사에서 1975년에 발매된 전문 살롱제품인 "마리꼬"의 도입이 수입 화장품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수 있는 성공 엔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리꼬 제품은 수용성 아로마를 기본 컨셉으로 지난해에는 시장에 접근하는 정도 였지만 2005년에는 보다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마리꼬에서 특화할 수 있는 제품을 적극 개발해 거대 품목으로 육성해 나가는데 주력할 것입니다"



김 본부장은 라인별 엣센스 크림과 슬림룩 엑스트라,리스토라티브 뉴 유스,안티링클 훼이스 트레셔,바스트 트리트먼트, 나이트 슬리머 안티 쎌룰라이트 등을 거대 품목으로 적극 육성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또 "특히 올해는 시판,피부관리실,온라인 유통을 부문별로 특징있게 세분화 할것이며 마리꼬사와 연계된 마케팅 전략을 수립 월별 프로모션 전략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이와 함께 마리꼬 제품을 취급하는 전문점에는 제품 판매에 대한 기술적인 상담 방법과 사용 임상자료등을 충분히 교육해 전문점의 매출증대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비엘 화장품은 올 하반기에 마리꼬 전문 살롱을 회사 직영점으로 오픈, 유럽형 피부 관리 전문점으로 1층에는 카운셀링 마리꼬 판매장과 2층엔 마리꼬 피부관리 전문 살롱을 함께 운영 "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전개할 것이며, 내년에는 전국적인 프랜차이즈도 시작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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