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별 브랜드 특화·경쟁력 강화"
"채널별 브랜드 특화·경쟁력 강화"
  • 이원식 wslee@jangup.com
  • 승인 2005.01.19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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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브랜드 운영전략 발표…뷰피플렉스 점포 확대도
LG생활건강(대표이사 차석용)이 올해 브랜드별로 유통 채널에 적합한 운영정책을 실시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LG생활건강이 2005년 주력브랜드 운영전략에 따르면 이자녹스·라끄베르·캐시캣·보닌 등 주요 브랜드에 대해 채널에 적합한 운영정책을 구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자녹스는 프레스티지와 기능성 이미지를 강화하고 기능성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브랜드 10주년을 맞아 이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와 프로모션으로 브랜드 지위를 강화한다.



웰빙 자연주의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구축중인 라끄베르는 자연주의 컨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제품으로 라인업될 예정이다.



색조 브랜드 캐시캣은 다양한 제품개발을 통해 브랜드의 신선도를 제고하고 색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방침. 특히 전문점 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메이크업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포인트 제품 중심으로 구색을 다양화시킨다.



전년대비 30% 성장을 목표로 한 보닌은 남성타깃층의 세분화 추세에 맞춰 제품 운영과 프로모션을 확대한다. 차별화된 광고와 이벤트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뷰티플렉스의 올해 운영전략으로는 수입 브랜드를 보강하고 브랜드 포트폴리오 재구축을 통해 전문점 지원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커뮤니케이션을 전방위적으로 강화하고 매장내 인테리어 개선을 기본 전략으로 삼았다. 고객 관리를 위한 CRM 체제의 구축도 육성책의 핵심 사항.



무엇보다 올해 뷰티플렉스 점포를 확대해 전문점 정책을 강화하고 거래점 구조조정을 통한 우수 대리점 육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www.lgca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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