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욱 신임대표를 맞은 ㈜유니코스(대표이사 임진욱)가 어제(3일) 본사에서 임대표와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시무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찬 결의를 다졌다.



임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대표이사라는 중책을 맡아 유니코스를 재도약시켜야 하는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며, 어려운 여건 하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와 동시에 임직원 모두가 심기일전해 유니코스의 새로운 도약과 번영을 위해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임대표는 “고객만족·인간존중·가치창조라는 경영이념 이래 현재의 위기를 새 출발의 기회로 삼고 구체적인 목표와 전략을 수립해 이를 실행에 옮겨야함은 물론이고 젊고 역동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해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하는 변화중심의 조직을 만드는데 전 조직원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우수한 제품력과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에게 신뢰 받는 기업으로 성장해온 유니코스는 을유년 새해에도 더욱 노력하는 자세로 제품개발과 서비스 향상에 전력하여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공고히 하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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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욱 신임대표를 맞이한 (주)유니코스도 3일, 시무식을 갖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