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불우이웃돕기 임직원 성금 2억원 전달
태평양 불우이웃돕기 임직원 성금 2억원 전달
  • 박지향 jhpark@jangup.com
  • 승인 2004.12.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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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대표이사 서경배)과 8개 계열사 임직원은 지난 28일(어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2억원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중 6천6백만원은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1%씩을 내놓았다.



이와관련해 성금 2억원 중 1억5천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에, 5천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지회에 전달됐다. 이중 서울시지회에 전달된 5천만원은 ‘저소득 구민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업에 사용될 예정으로, 저소득 주민, 저소득 노인, 편부모 가정, 소년소녀 가장, 저소득 장애인, 시설보호자, 노숙자, 저소득 틈새계층 등에 투명하게 전달될 계획이다.



‘아름다움과 건강을 창조해 인류에 공헌한다’는 창업정신으로 탄생한 기업 태평양은 나눔으로 아름다운 세상이 되어야만 고객들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철학으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태평양은 지난 11월에는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공간에 사회공헌사이트(http://nanum.amorepacific.co.kr)도 열었다. 여성과 아동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위해 힘써 오던 지금까지의 사회공헌활동을 온라인 상에 간추려, 고객에게 보다 친근하게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하고 고객들이 쉽게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www.amorepacif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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