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샤리프화장품(대표 이양구)은 지난 18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대한송유관공사 WB 인력개발원에서 2005년 사업설명·전진대회를 가졌다.



임직원과 전국 대리점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올해의 전국 실적 최우수대리점과 우수대리점, 공로 대리점, 우수사원 표창식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양구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별 유통에 관해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새로운 유통 질서를 확립해 나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내년에는 틈새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소비자와 직접 맞닿을 수 있는 전략을 수립했다. 오마샤리프제품을 집중적으로 판매하려는 매니아 대리점, 전문점을 적극 육성하는 정책으로 나아갈 것이며 대리점-전문점-본사가 윈윈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내년 사업계획을 발표한 회사측은 주력유통 외 신유통을 개발하여 운용할 것이며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강화하고 수익성을 확보해 내실 경영을 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또한 히트상품을 발굴하여 고품격 브랜드를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호준 총괄이사는 '다이나믹 오마샤리프 2005'라는 슬로건으로 “윈-윈 오마 7 캠페인은 지속하면서 철저한 현장 중심주의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마샤리프화장품은 지난 18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대한송유관공사 WB 인력개발원에서 2005년 사업설명·전진대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