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 주최



(주)태평양(사장 서경배)이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2002년도 국제표준시스템경영상(ISSMA)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국제표준시스템경영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국제표준시스템경영상은 한국표준협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시스템경영의 정착과 시스템인증의 유효성 제고를 위해 제정한 상.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품질·환경·안전·보건 시스템 등의 경영도구를 구축해 시스템경영으로 정착·발전시키고 성과를 현저히 개선한 기업이나 개인에게 수여되며 올해의 경우 (주)태평양 등 9개 기업과 인하대 정수일 교수 등 6명의 개인이 수상했다.



지난 92년부터 `MASTER 21`이라는 생산혁신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는 (주)태평양은 지난 99년 태평양식 신생산방식을 개발해 레이아웃 재배치, 공정 재편성 등 하드웨어적인 측면의 혁신과 정착에 주력했으며 지난 2000년부터는 소프트웨어 적인 측면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93년에는 무한책임주의를 선언하고 최고의 품질과 건강한 환경보호,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 지향적 체질을 강화하는 전사적 품질경영체제를 확립했으며 특히 환경무한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환경경영 시스템 구축 등 회사 차원의 그린운동을 실천했다.



특히 지난 95년부터는 ISO 14001 시범인증 사업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시스템경영을 진행, 96년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됐고 같은 해에 ISO 14001 인증을 확보하기도 했다. www.amorepacific.co.kr" target="_blank">www.amorepacific.co.kr





기사입력일 : 2002-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