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 마케팅실 BM1팀 김봉수 대리
[엔프라니] 마케팅실 BM1팀 김봉수 대리
  • 장업신문 jangup@jangup.com
  • 승인 2004.11.24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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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품질로 30∼40대 공략"
“30~40대 소비자가 화장품 시장 전체 매출의 52%를 차지합니다. 화장품전문점은 엔프라니에 주력경로며 여기에 최고의 제품을 내는 것은 따라서 ‘정면돌파’를 의미합니다. 불황이라고 지체하기보단 올해 제품을 내고, 2005년도 새해에는 소비자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브랜드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엔프라니의 서브 브랜드 래스티안을 만든 마케팅실의 김봉수(33) 대리는 2005년도 엔프라니의 브랜드 운영이 래스티안 출시로 보다 탄력적이고 공격적인 양상을 띠게 될 것임을 시사했다.



“주력 브랜드 엔프라니가 고급 이미지로 짧은 시간안에 급성장하는 성과를 거뒀지만 이미지에 비해 제품력을 강조하는데는 시간이 부족했다”는 점을 인정하고 이에 30~40대 소비자를 위한 최고의 바이오 테크놀러지를 적용한 ‘래스티안’을 개발을 통해 제품력이 살아있는 최고의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레스베라트롤 등 세계가 주목하는 새로운 생명연장 물질을 함유하는 등 차별화된 제품 스토리도 래스티안의 제품력을 돋보이게 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래스티안은 따라서 중단없는 성장을 위한 승부수입니다. 5백개점에 한정 판매하지만 점당 평균 매출을 확대함으로써 2005년도에는 1백억원대의 매출을 올려 엔프라니 전체 매출 목표 4백억원의 25%를 점유하는 서브 브랜드가 되도록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입니다. 지켜봐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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