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이오인터내셔날에서 지난달 출시한 '라코스떼 터치 오브 핑크'가 플로럴 프루티의 달콤 프레시한 향취 외에 매력적인 광고로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성 특유의 생기 발랄함을 경쾌하게 표현한 ‘라코스떼 터치 오브 핑크’ TV 광고는 우리가 인식하지 못한 채 지나쳐버리는 일상의 행복한 순간을 포착해 핑크의 발랄한 색채와 광고 모델로 등장하는 ‘나타샤 토마스’의 상큼함, 감성을 자극하는 발라드한 광고 배경 음악까지, 3박자를 맞추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광고가 인기를 얻으면서 광고 모델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는 상황. 광고 모델로 등장하는 ‘나타샤 토마스’는 덴마크 출신으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제니퍼 로페즈를 좋아하는 17세 여성가수다.



최근에는 소니뮤직 코리아가 그녀의 첫번쨰 싱글 앨범 ‘Save your kisses’를 국내 발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 앨범에는 ‘터치 오브 핑크’의 광고 배경 음악으로 사용된 ‘Let me show you’도 함께 수록돼 있다.



한편 라코스테 터치 오브 핑크 TV광고는 OCN·M.net·KBS Drama·Home GCV에서 내달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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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코스떼 터치 오브 핑크'가 플로럴 프루티의 달콤 프레쉬한 향취 외에 매력적인 광고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