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김명란 주임
교육부 김명란 주임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2.11.0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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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에 맞는 맞춤형 고급 브랜드로 육성"
"이번 쥬피에르 브랜드의 새단장은 메나도코리아의 새로운 변화와 반전을 가질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제까지 기초라인과 색조라인을 함께 보유하고 있는 종합브랜드이기는 했지만 메이크업라인이 매우 미흡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메나도코리아는 이번 색조 메이크업 라인의 성공적인 시장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이를 통해 경쟁력있는 종합 메이커로 거듭날 것입니다.”



메나도코리아 교육부의 김명란 주임은 기초브랜드에서 이어 온 피부보호 개념을 색조브랜드까지 적용해 메이크업에 실현해 피부에 전혀 무리를 주지 않는 피부보호 효과를 극대화한 차별화된 색조브랜드임을 강조하면서 색조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 주임은 “이번 쥬피에르 브랜드의 특징은 다양한 색상이 구성돼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구비했다는 점과 신 구조성분으로 이루어진 분체를 새롭게 개발해 피부에 밀착되는 형태로 변형돼 커버력이 매우 우수한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사용이 편리한 원터치립스틱의 경우 가격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한국여성에 맞는 10가지을 별도로 제작한 만큼 철저한 카운슬링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적합하고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메이크업 라인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컬러차트와 알페스트핸디라이트 등과 같은 도구를 사용해 보다 과학적이고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메이크업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감으로써 메나도화장품의 메이크업 라인을 사용한 소비자는 누구나 전문가처럼 화장을 할 수 있도록 제품교육을 강화할 것입니다.”



김 주임은 고객에게 전문적인 카운슬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컬러차트라는 파운데이션 색상선택 도구를 전문점에 지원함으로써 소비자 맞춤화장품으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주임은 “앞으로 메나도코리아는 기업으로서 수익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업이념에 따라 완벽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메나도를 통해 이룰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메나도의 최종 목표·라고 말하고 ”이러한 최종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알리고 지속적인 재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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