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이도프로페셔널코리아(S-Pro Korea·대표이사 치바 요우지)가 최근 한국 시장에서의 사업확대를 위해 총대리점 계약을 조인했다.



에스 프로 코리아는 지난 9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사업설명회를 갖고 살롱전용과 점판용 제품의 판매로 매출과 마켓쉐어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에스 프로 코리아는 또 최근 미국 브랜드인 조토스를 인수해 국내 판매를 담당하며 대리점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아시아 담당 총책임자 신로쿠 베니야 씨는 "아시아 시장의 성장세와 특히 한국 시장의 높은 성장세에 주목하고 있다"며 "아시아인을 위한 제품개발에 주력하고 어드밴스드 아카데미를 통한 교육사업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