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주)(대표이사 김두환)이 직판사업부 한방브랜드 예화선을 출시, 이달부터 역매에 나선다.



주력브랜드인 이뎀과 엘리시스 외에 한방화장품 브랜드를 통해 30대 초중반의 타깃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와관련해 예화선(霓花璿)은 ‘무지개 빛 옥처럼 아름다운 피부를 동경하는 여심’이란 뜻으로, ‘신체의 조화와 약재의 조화 이론에 한방 성분과 웰빙 개념을 접목시킨 자연친화적인 성분을 나노테크(한방환) 처방으로 실현시켜 기혈음양을 보(補)하여 주는 한방화장품’

을 지향한다.



엄선된 원료 선택과 처방으로는 산삼 배양근 추출물과 옥정수와 10가지 한약재로 만든 십전대보단이 만들어내는 시너지 효과를 통해 초미립화 캡슐로 안정화시켜 ‘환’의 기법으로 피부에 침투토록 했다.



디자인 역시 기혈의 흐름을 순조롭게 하듯 부드러운 서체에 색상과 용기, 낙관, 패키지 모두에 한방의 고급스런 이미지가 배어나도록 했다.



핵심 타깃은 30세초중반의 여성으로 확장 타깃은 25세부터 49세의 여성이다.



브랜드 출시와 함께 첫선을 보이는 제품은 진방(藥珍方) 세럼(45ml)과 십보산(十補散)크림(50ml) 2종이다.



www.ihkcos.co.kr



▲한국화장품은 직판용 한방브랜드, 예화선을 출시해 이달부터 30대 웰빙족을 공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