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 하반기 중간관리자 워크숍
콜마 하반기 중간관리자 워크숍
  • 전진용 jyjun@jangup.com
  • 승인 2004.10.20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운대 이홍교수 '지식점프' 초청강연
화장품·의약품 연구개발, 제조 전문기업인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가 상반기 사업연도를 결산하고 하반기 사업을 시작하며 10월 15일부터 16일, 양일간 오산 연수원에서 ‘하반기 출발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가졌다.



각 부문의 팀장급을 중심으로 각본부장, 파트장 등 총 80 여명이 참여한 이번 중간관리자 워크숍에서는 각 팀별 지난 상반기의 업무진행 결산(3월 결산법인)과 새롭게 시작하는 하반기에 대한 목표 재정립과 사업진행 방향에 대해 각 본부별로 발표하고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윤동한 사장은 후평에서 ‘인간이 기계보다 우수하다는 것은 바로 생각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할 수 있다는 생각과 의지를 갖고 모든 일을 해나간다면 좋은 성과들이 나타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식점프'에 대한 광운대 이홍교수의 초청강연이 있었는데, 이교수는 “문제를 만들고 문제를 제기하고 이를 통해 변화를 가진다면 이것이 바로 '지식점프'라고 말하며 인재의 필요조건은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라기 보다 ‘머리가 바쁜 사람’, ‘부가가치가 높은 사람’이다”라고 강조하며 “스스로 문제를 만들어야 지식점프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콜마 임직원들은 본 강의를 통해 ‘어떻게 살아왔는가?’라는 질문보다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보다 중심을 두고 스스로 문제를 찾아 제기하고 개선하는 활동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www.kolmar.co.kr



▲한국콜마는 상반기 사업연도를 결산하고 하반기 사업을 시작하며 오산 연수원에서 ‘하반기 출발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가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