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의 유상옥 회장은 지난 8일, 중앙대 교양 과목 강의를 수강생했던 학생중 우수생 9명을 청담동의 ‘space*c’로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지난학기 수강생 1백60명이 제출한 ‘내가 만약 코리아화장품 CEO 라면?’이라는 리포트 중 우수작을 선정, 코리아나화장품 공장과 연구소, 그리고 복합여성문화공간인 space*c를 견학할 수 있는 특전을 약속한 것과 관련해 이뤄졌다.



이날 참가한 학생들은 신사동에 위치한 space*c에서 옛 선조들의 미의식과 화장품 역사를 살필 수 있는 화장박물관과 전시회 관람하며 유회장과의 간담회 기회를 가졌다.



이날 유회장은 인재 양성을 도모하는 것은 "이 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학생들에게 올바른 인간상 정립과 비전을 제시해주어야 한다는 인생 선배로서의 책임감 때문이다"이라며 이들을 격려했다.



www.corea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