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감사 100년 비전'



땅해물 자연을 권하는 기업 알로에마임(회장 유영섭)이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15일 기업연수원인 여주의 비전빌리지에서 알로에마임은 전국 3천여명의 판매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년간 고성장을 해 온 데 감사하고 향후 1백년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알로에마임 유영섭 사장은 회장으로, 홍혜실 전무는 사장으로 각각 취임했다.



또 이날 행사는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각계 각층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와 지난 10년간의 알로에마임 발전사 영상물 상영 등으로 진행됐고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윤형주, 송창식, 이광조, 이은하 씨 등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알로에마임은 이번 창립 기념 행사 이후에도 2달간 전국 지사원과 엘리트 고객 등 3만여명을 대상으로 20회에 걸친 비전빌리지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알로에마임의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알로에마임은 지난 94년 11월 14일 창업 이후 96년 알로에중앙연구소 설립, 96년 CGMP 획득, 물류센터 완공, 99년 ISO 9001 획득, 2000년 비전빌리지 오픈, 차인표·신애라 기업모델 계약 등으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이후 2000년에 들어서면서 사옥을 서초동으로 이전하면서 사업을 확장해 왔다.



남녀 고용차별이 없는 회사로 노동부가 수여하는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물론 직위에 관계없이 전 직원 2백여명을 2001년과 2003년 두차례에 걸쳐 괌과 호주로 해외여행을 보내는 등 차별없는 회사 경영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현재 종합 화장품 브랜드 '라헬'과 '미러클' 등을 비롯해 건강보조식품인 알로쥬스, 알렌, 자연생식, 칼로하이, 알로젤리, 알로효모정, 아토베라 등을 보유하고 있다.



알로에마임은 앞으로 예방의학을 기초로 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건강기능성 식품군으로 발병의 메커니즘과 식품 신소재의 생리학적 가치를 응용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생명공학의 우수 벤처와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산학협동 등을 통해 신소재 개발 또한 활발하게 진행해 글로벌 기업의 비전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www.aleomaiim.co.kr





▲ 알로에마임은 지난 15일 기업연수원인 여주 비전빌리지에서 전국의 판매원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년 감사 1백년 비전-블레싱 데이'를 주제로 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