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봄이 오면' 시사회 열어
'꽃피는 봄이 오면' 시사회 열어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4.10.1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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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바이겐조, 판매사원 220여명 초청
LVMH코스메틱 겐조사업부(대표 김성수 전무)는 지난 21일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시네마 오즈 1관에서 플라워바이겐조와 함께 한 '꽃피는 봄이 오면' 시사회를 열었다.



도심 속에 피어난 꽃 한송이 파우더리 플로럴향의 플라워바이 겐조가 서울 지역 전문점 판매 사원 2백20명을 초청해 특별 VIP 시사회를 준비한 것.



이번 특별 시사회는 2004년 9월 전세계에 동시 발표된 플라워바이겐조의 새로운 광고 비주얼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16만 송이의 붉은 꽃송이가 화면을 가득 메운 플라워바이겐조의 신비로운 광고 비주얼은 보헤미안적인 매력을 간직한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카미니토 지역에서 촬영돼 더욱 이국적인 매력을 담았으며 9월부터 모든 잡지, 신문, 극장, 케이블 TV 등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서울 지역 주요 전문점에 증정된 꽃피는 봄이 오면 시사회 티켓은 뜻밖의 선물이 되어 점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최민식, 장신영 주연의 '꽃피는 봄이 오면'은 인생의 봄을 고대하는 한 청년의 겨울나기를 그린 영화로 탄광촌에 임시 음악교사로 부임한 음악도 현우(최민식)이 학생들과의 교향악 합주를 통해 타인을 향한 소박한 관심과 배려를 깨달아가는 잔잔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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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MH코스메틱 겐조사업부가 지난 21일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시네마 오즈 1관에서 플라워바이겐조와 함께 한 '꽃피는 봄이 오면'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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