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샤리프화장품(사장 이양구)이 최근 웰빙시대를 맞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양잠산물 품평회에 참관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잠사회와 농협유통 하나로클럽이 주최하고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제 5회 기능성 양잠산물 전시회로 개최됐다. 특히 양잠산물의 연구동향과 산업화 현황에 대한 기술정보의 교환을 통해 국내 양잠산업과 잠업농가의 활성화를 모색하는 자리에 관련 학계와 업계인사가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는 양잠산물 품평물을 개인 50여명과 기업 31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오마샤리프화장품 리투앤은 실크프로테인이 함유한 고기능성 화장품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기능성 양잠산업 기능성 화장품으로는 유일하게 오마샤리프화장품이 출전해 천연 실크 화장품으로서의 위상을 빛내는 자리가 됐으며 실크 단백질이 함유된 화장품으로 실용화에 성공하여 제품이 개발되었다는 점에 큰 의의를 두고있다.



지난해 발매를 시작으로 꾸준한 매출 성장을 하고 있는 리투앤은 실크 프로테인을 이용한 피부 친화성 소재 적용에 관한 연구를 포쉬에 연구소와 농업과학기술원 잠사곤충부가 공동으로 기초·실용화 연구를 수행해 특허출원(제2001-35294호)한 제품이다.



실크 프로테인은 실크사 단백질을 단백질 분해 효소에 의하여 얻어진 필수아미노산 8종을 포함, 총 17종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실크 프로테인을 함유하는 화장품은 피부 세포내의 수분 보유 뿐만 아니라 피부 보습막을 형성하여 피부의 수분 손실을 효과적으로 막아 주어 피부에의 보습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오마샤리프화장품은 리투앤 대리점 개설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웰빙 시대에 부응하는 기능성화장품 시장공략이 한층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리점 문의는 선별유통점 사업부 02-523-2672.



▲오마샤리프화장품은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양잠산물 품평회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