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품보다 잘 팔리는 리필도 있어
본품보다 잘 팔리는 리필도 있어
  • 최혜정 hjchoi@jangup.com
  • 승인 2004.10.01 0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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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드리화장품, 이노센스 올 9월말까지 20만개 팔려
나드리화장품(대표 박경수)의 히트상품 투웨이 케이크가 매니아들의 꾸준한 사랑으로 리필제품 판매가 본품 판매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의 명가 지난 90년대 중반 국내 화장품 생산수량 공식집계에서 3년간 부동의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진 이노센스 투웨이케익은 시판 시장의 위축과 판매액의 급격한 하락에도 불구하고 올들어 지난 9월까지 본품 약 20만1천개, 리필 14만8천개가 판매됐고 베르당 투웨이케이크는 3개 호수 6만5천개, 리필 8만8천개가 판매돼 베르당 투웨이 케이크 리필보다 36%나 더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나드리화장품의 투웨이 케이크가 분의 명가로 제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뿌리깊은 매니아층을 지금까지도 형성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것.



지난 7월과 8월 계절적인 영향으로 투웨이 케이크 유사 품목인 팩트 시장이 일부 강세를 보이기는 했으나 9월 들면서 또다시 투웨이 케이크 시장이 급격히 커지고 있는데 힘입어 나드리화장품은 2004년 가을을 맞아 더욱 공격적으로 메소니에 투웨이 케이크를 리뉴얼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리뉴얼된 메소니에 루시드 투웨이케이크는 여성들의 니즈를 반영해 화장막은 가볍게, 피부결점은 자연스럽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는 보호해주는 기능성 투웨이케이크.초임계 대나무추출물과 고보습 유산균발효액을 이상적인 비율로 혼합해 나노화해 피부 깊숙이 침투시킴으로써 메이크업시 느낄 수 있는 건조감과 답답함을 해소해 피부에 촉촉하고 부드럽게 작용한다.



또 피부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화학적인 자외선차단제를 배제하고 마이크로 사이즈의 프리 케미컬 UV 컷 시스템을 도입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UVA, UVB 모두를 차단해 맑고 투명한 얼굴로 가꿔준다.



파우더 표면이 기하학적 형태의 산란 파우더로 코팅돼 있는 블루밍 파우더가 빛을 소프트하게 산란시켜 기미, 주근깨 등의 피부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는 특징도 갖고 있다.



한편 나드리화장품은 분의 명가, 투웨이케이크의 강자로 불리며 지난 94년부터 98년까지 5년 연속 투웨이케이크 분야에서 ‘히트상품, 베스트상품’ 등 찬사를 받으며 높은 제품 판매율을 기록해 왔다.



98년에는 IMF체제라는 어려운 경제 현실속에서도 이노센스 브랜드가 3천만개 판매되는 기염을 토하고 이노센스 알부틴 트윈케이크는 1천7백만개를 판매되면서 투웨이케이크의 신화를 이어갔다.



이에따라 나드리화장품은 향후 경쟁력있는 브랜드와 강한 상품력으로 본격적인 기능성 화장품 시대를 맞아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제품을 내놓고 히트상품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www.nadri.com







▲ 나드리화장품은 분의 명가답게 이노센스 투웨이케이크 등 투웨이 케이크류가 매니아들의 꾸준한 사랑 속에 리필 제품 판매도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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