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협회-크리에이티브 산학협력
네일협회-크리에이티브 산학협력
  • 이원식 wslee@jangup.com
  • 승인 2004.09.23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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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교류·인력지원 등 전문성 강화 합의
한국네일협회(회장 최경희)는 지난 17일 미국 크리에이티브와 산학 협약식을 체결했다. 양측은 향후 네일산업 발전을 모색하고 이에 따른 기술교류와 인력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산학협약으로 상호 공동기술개발에 노력함은 물론 네일교육 커리큘럼·교재 공동개발을 위한 협력, 세미나를 비롯한 워크숍 프로그램에 필요한 부분을 교류하게 된다. 또 임직원들의 직무연수교육을 위한 강사지원뿐만 아니라 상호간 이미지 제고를 위한 가치증대와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증진에 주력할 방침이다.



최경희 회장은 "긴밀한 상호 협조를 통해 공동 발전을 모색하고 특히 크리에이티브가 지닌 차별화된 기술과 정보 등을 통해 국내 네일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미국 크리에이티브 본사에서 참석한 아시아디비전매니저인 미스터 허먼 씨는 "네일산업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위해 지난 96년 한국을 방문했는데 해마다 달라지는 모습과 시장 가능성에 놀라고 있다"며 앞으로 협회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네일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티브는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현재 미국 시장을 장악, 80개 여개의 해외 배급지를 갖고 있다.



국내 유통망을 지닌 크리에이티브 네일코리아는 1999년 고품질 제품을 지향하면서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인 후 국내 네일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국네일협회는 네일 전문업체와의 체계적인 연계를 통해 제품에 대한 전문 지식 교류와 철저한 교육시스템에 주력함으로써 네일분야의 전문성을 강화시킬 예정이다.



▲ 한국네일협회-크리에이티브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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