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전문점 경영인 일본 연수
우수 전문점 경영인 일본 연수
  • 전미영 myjun@jnangup.com
  • 승인 2004.09.22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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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노에비아, 시가연수원서 신제품 교육
영진노에비아(주)(대표이사 박수철)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4박 5일 동안 실적이 우수한 전문점주들을 대상으로 일본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일본연수는 연구소와 공장이 위치하고 있는 시가 연수원에서의 일정과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오사카 성 방문, 난바, 니혼바시 등에서의 쇼핑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노에비아의 고향이라 불리는 시가연수원에서의 교육은 노에비아화장품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마현돼 신제품 블랑누보 시리즈에 대한 제품특징, 어프로치법, 마사지기법 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 향후 신제품을 판매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연수원과 함께 있는 시가 연구소와 허벌가든, 제조공장의 견학을 통해 노에비아만의 엄격한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가와 함께 세계 각국에서 원료를 찾아내고 그 원료 중 유효한 성분을 밝혀 이를 제품화시키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허벌가든에는 세계에서 채취해 온 각종 약초가 재배되고 있었는데 성분의 이름만 익숙하던 실제 약초들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ISO9001(국제품질보증규격)과 ISO14001(환경처리시스템 국제규격) 획득한 노에비아 시가 제 1 공장은 유리벽을 통해 내부의 제조시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돼 제조시설과 위생적인 관리체계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노에비아 스킨크림 제조과정에 직접 참여해 봄으로써, 노에비아 제품이 초정제된 원료를 사용하며 최첨단시설에 의해 엄격하게 관리되어 생산되며, 피부에 최대한 안전한 제품으로 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간있었다.



한편 영진노에비아는 이러한 연수를 마친 연수원에서의 마지막 날엔 모든 연수 참가자들이 수료증을 수여 받았고 노에비아화장품에 대한 확신과 자부심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 영진노에비아(주)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4박 5일 동안 실적이 우수한 전문점주들을 대상으로 일본연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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