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까다 대리점장 캐나다 연수
에스까다 대리점장 캐나다 연수
  • 최혜정 hjchoi@jangup.com
  • 승인 2004.09.22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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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브랜드 마케팅 전략 불황으로 추진
'테크놀러지·인포메이션·미디어·엔터테이너(TIME)' 브랜드를 표방하는 에스까다코스메틱(대표 임병철)이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우수 대리점장을 대상으로 캐나다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학면 전무이사를 비롯해 우수 대리점장 14명이 참석한 이번 연수는 에스까다가 올 한해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TIME 브랜드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



TIME 브랜드 유지 전략은 에스까다가 테크놀러지와 인포메이션, 미디어와 엔터테이너 등의 기능을 모두 담아내 최종적으로 고객에게 서비스하겠다는 개념의 전략.



테크놀러지는 제품의 품질을, 인포메이션은 에스까다 브랜드에 대한 정보 제공으로 고객이 호기심을 갖고 사고자하는 욕구를 갖도록 하는 것, 그리고 미디어는 각종 매체에 고품격 이미지를 노출해 프리미엄 브랜드 자리를 만들어 나가며 엔터테이너는 에스까다를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주자는 의지다.



이같은 TIME 브랜드 전략을 위해 이미 지난 8월 조찬간담회를 통해 다시한번 마음에 다진 바 있으며 이번 연수에서도 우수 대리점장들에게 이같은 의지를 전달하고 세계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여 국제 감각을 키우기 위한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와함께 캐나다 토론토에서 운영되고 있는 각 브랜드의 로드숍 운영 실태와 코스메틱 유통 현장의 다양한 정보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우수 실적 평가와 향후 영업의식 고취를 위해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대자연의 웅장함을 느끼고, 원예대학, 수력 발전소, CN타워 등 캐나다 명소를 둘러보았으며 밴쿠버에 있는 게스 타운과 차이나 타운, 스탠리 공원 등 시내를 둘러보며 영업 의지를 재충전하고 회사와 대리점 조직 등 유통시스템에 잠재돼 있던 현장의 커뮤니케이션을 보다 깊게 공유했다.



지속되는 불경기일수록 대리점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한 김학면 전무이사는 "매년 이같은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영업 일선에서 에스까다의 유통질서를 위해 애써온 대리점 사장님들에게 자긍심과 동기를 부여하고 나아가 세계시장을 바라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하반기 영업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했다.



www.iescad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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