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보레 쇼핑몰안에 70평 규모…셀프셀렉션 강화
미니몰유통(대표이사 신장원)이 지난 17일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의 파보레 쇼핑몰 1층에 미니몰플러스를 오픈했다.미니몰플러스 광명점은 총 70평 규모로 기존의 미니몰의 대형매장 이미지를 그대로 이어 갔으며 보다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와 효율성과 자율성을 강조한 셀프셀렉션을 강조한 매장구성으로 호평을 얻었다.
매장 한 가운데 카운터를 위치시켜 소비자들의 자유스럽고 편리한 쇼핑공간으로 활용케 구성됐으며 각 진열대도 브랜드별로 나눠 진열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쉽게 확인,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중앙에는 색조제품의 제품을 중심으로 진열했으며 기초·색조 뿐 아니라 바디·헤어·향수
등 다양한 제품들을 품목별로 진열했다.
미니몰 신장원 사장은 "향후 이같은 대형 매장을 70여개까지 늘려가는게 목표며 이를 위해서 브랜드숍의 시장진출 등 최근 시판 시장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대형 전문점으로의 변화와 발전을 꾸준히 추진해 갈 계획"이라며 "최근 발매를 시작한 뷰티문화상품권 등을 활용한 다양한 판촉전략으로 시장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미나몰유통은 지난 17일 대형전문점의 대명사인 미니몰을 업그레이드한 미니몰플러스 광명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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