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케어 후퇴…유럽매출도 6% 감소
유니레버는 올 상반기(1월~6월)매출에서 전년도 동기대비 3% 감소인 2백6억2천3백만유로, 영업이익도 4% 감소인 30억6천8백만유로, 순이익은 8% 증가인 13억유로를 각각 나타냈다.제품별 매출은 홈케어가 전년동기비 3% 감소인 34억8천6백만유로, 퍼스널케어가 1% 증가인 53억9천3백만유로, 식품은 1백15억9천8백만유로였다.
지역별 매출은 유럽이 6% 감소인 85억8천5백만유로, 북미지역이 1% 감소인 48억3천1백만유로였다. 중남미는 4% 감소인 15억7천3백만유로였다.
아시아 태평양지역은 1% 감소인 34억4천4백만유로의 매출을 올렸다. 홈케어·퍼스널케어는 인도네시아·태국·중국·베트남에서 신장을 지속했으나 일본과 인도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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