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화장품(대표 임정빈)은 오퍼스 투 미거래 전문점과 휴면 전문점을 대상으로 전문점 지원 샘플링을 실시했다.



지난 9일까지 전국 전문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샘플링은 로제화장품의 시판사업부 오퍼스투 전국 지점장과 B/C, 특약점 조직원 등이 참여해 전문점주들에게 직접 제품을 나눠주고 사용법을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오퍼스투 브랜드의 고객 관계 강화에 목적을 두고 전문점 지원 프로그램 강화와 전문점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시행된 이번 샘플링은 전문점당 다량의 화장솜과 여행용 4종 세트, 2종 견본 세트, 오퍼스 투 세트 전단지 등이 효과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샘플링의 주요 공략지는 현재 전문점 중에서 직거래 체제에 적응하고 있는 중대형 매장이지만 대리점 의존도가 높은 중소형 매장도 포함됐다.



6개 지점 중 오퍼스투 미거래 전문점과 휴면 전문점을 선택, 집중적인 샘플링을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 로제화장품은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구전효과를 통해 궁극적으로 전문점의 실질구매를 발생시키는 효과로 불러올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오퍼스투는 영업 마케팅 전략의 효율성 제고와 가격질서, 유통질서 확립을 목적으로 본사가 직배송에 나서고 있는 브랜드다.



시판사업부를 관장하고 있는 마인 부장은 "오퍼스투 브랜드의 우수한 디자인과 제품의 장점을 ‘체험마케팅’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가 성수기를 대비해 전문점의 영업을 지원하고 매출증대를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로제화장품 시판사업부는 전문점을 지원할 미용강사팀을 보강하고 오퍼스투 브랜드의 기존 거래 매장과 신규 오픈 매장에서 소비자 대상 무료 샘플링을 시행하는 등 고객을 매장으로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소비자는 좋은 제품을 직접 접해볼 수 있고 구매 접점에 있는 전문점, 특약점은 제조사와 공동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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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제화장품은 최근 오퍼스투와 관련, 미개척 전문점과 휴면전문점의 판매활성화와 로제화장품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샘플링을 전국적으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