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트렌드 컴퍼니 ㈜보브(대표이사 남규우)가 깜찍한 바람둥이 '윈드 걸'시리즈 출시를 시작으로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통일해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기존의 보브가 가지고 있던 모던한 이미지에서 탈피해 사랑스러우면서도 큐트한 브랜드 이미지로의 변화를 시도한 것.



또한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의 빠른 변화를 읽고 리드하는 차원에서 진행했다.



보브는 가을 트렌드 제품부터 리뉴얼 된 패키지에는 보브 타깃 소비자의 여성스러우면서도 액티브한 라이프 스타일의 소비자 코드에 맞는 페미닌 문양을 적용한다.



새롭게 선보인 보브의 페미닌 문양은 고급스러우면서도 큐트한 여성미를 표현하기 위해 바로크 시대의 문양에서 영감을 얻어 화려하면서도 부드럽고 동적인 라인의 조합으로 보브의 브랜드 이미지를 이어 나간다.



보브는 향후 출시될 제품에 보브 페미닌 문양을 통일적으로 적용해 럭셔리 큐트로 집약되는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로 이어나갈 예정며, 또한 보브의 럭셔리 큐트를 강력하게 홍보하고 있는 보브의 새 모델 문근영과 보브의 일치를 통해 효과적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보브 마케팅팀 배선미 팀장은 “보브 페미닌 문양이 적용돼 가장 먼저 출시된 보브 하이테크 립폴리쉬의 경우 꾸준한 판매 상승을 보이고 있으며 이어 출시된 메니큐어, 샤인 팝 루즈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제품 판매와 브랜드 이미지에 있어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디자인 통일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며 "소비자의 코드를 정확히 파악해 진행된 페키지 리뉴얼이 성공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브는 제품 디자인 통일을 시작으로 체계적으로 브랜드 관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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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브는 깜찍한 바람둥이 '윈드 걸'시리즈 출시를 시작으로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통일해 큐트한 브랜드 이미지로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