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지역 한정판매 … 동양적 향수
금비화장품의 불가리 옴니아가 1년만에 새로운 여성향수 '크리스탈 린'을 선보였다. 지난 9일 청담동 화이트 월 갤러리에서 열린 이번 런칭 행사는 옴니아 크리스탈린 향수에 사용된 대나무와 연꽃을 모티브로 꾸며졌으며 '크리스탈린'이라는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이 투명하고 반짝이는 크리스탈로 가득찬 공간으로 마무리됐다.
지하 2층에 마련된 메인 전시장에는 나무로 된 동선을 따라 옴니아 크리스탈린이 진열돼 있는 가운데 풍성한 연꽃밭 한 가운데에서 고귀하고 당당하게 피어난 옴니아 크리스탈린을 만날 수 있었으며 흰 드레스에 맨발로 서 있는 순수하면서도 신비로운 모델들이 향수의 시향을 도왔다.
또한 행사장 한 칸에 정성스럽게 마련된 음식 역시 옴니아 크리스탈린의 재료를 형상화한 기발하고 아기자기한 창작 요리들로 방문자들의 향수에 대한 이해를 돕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황신혜·이혜영·김혜수·변정수·손태영·장나라 등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불가리의 새 향수에 대한 높은 관심을 읽을 수 있었다.
www.kumbicosmetics.co.kr
▲ 금비화장품의 불가리 옴니아가 지난 9일 청담동 월 갤러리에서 새로운 여성향수 '크리스탈 린'을 선보였다.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