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이오인터내셔날] 영업 2팀장 유명진 차장
[씨이오인터내셔날] 영업 2팀장 유명진 차장
  • 전미영 myjun@jnangup.com
  • 승인 2004.09.10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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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거래 유통정착…향수유통의 새바람 일으킬 것”
"케네스 콜 디자인 하루스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케네스 콜 블랙 포 힘'은 시크한 뉴욕 스타일의 대명사인 '케네스콜'이 그 톡특함을 향수로 담아 낸 남성향수입니다. 이미 발매 이후 4개월만에 2천만 달러 이상의 매출과 함께 발매 1년도 채 안돼 세계 향수 판매 3위를 기록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또 지난 6월 뉴욕에서 개최된 향수계의 오스카라 불리는 FIFI시상식에서 올해의 남성향수 부문에 '럭스상'을 받은 영예를 안았습니다"



씨이오인터내셔날의 직거래와 백화점 유통 영업 2팀장인 유명진 차장. 그는 향수유통의 건전한 유통구조의 확립이 절실한 시점에서 직거래 유통을 정착시키고 씨이오인터내셔날의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주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미 P&G 계열의 프레스티지급 향수를 통해 현재 1백70여개까지 확보한 상태이고 올해 안으로 3백여개의 직거래 전문점 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로레알코리아와 한불화장품 등의 회사에서 영업담당으로 재직한 경력을 가진 유 차장은 화장품 업계에 10여년간 재직하면서 화장품 업계의 영업에서는 이름 난 세일즈 매니저.



"이번 케네스 콜 블랙 호 힘은 휴고보스와 라꼬스테, 제니퍼 로페즈 등 직거래 유통을 정착시키는 데 한 몫을 담당할 만한 신제품입니다. 가을 시즌에는 이러한 메가 브랜드를 앞세워 씨이오인터내셔날의 새로운 형태의 영업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고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높여 나갈 것입니다".



가격과 이미지의 정립을 통해 향수유통 질서를 확립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유 차장은 "대 소비자들을 위한 광고와 샘플링은 물론이고 전문점 내의 디스플레이의 개선을 통해 대중적이면서도 고급화된 향수이미지를 심어나갈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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