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프로페셔널 스튜디오 오픈
샤넬 프로페셔널 스튜디오 오픈
  • 최혜정 hjchoi@jangup.com
  • 승인 2004.09.07 0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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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 아시아 첫 개설
지난 1일 영국 런던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샤넬 프로페셔널 스튜디오가 문을 열었다.



갤러리아백화점 패션관을 리뉴얼한 명품관 웨스트에 오픈한 샤넬 프로페셔널 스튜디오는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국내에 개설된 메이크업 스튜디오.



뉴욕과 파리, 도쿄와 서울의 메이크업 트렌드를 한눈에 읽을 수 있는 메이크업 집기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4명이 상주하며 각 도시의 베스트 셀링 컬러를 포함한 5백여 색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2005년부터는 샤넬의 메이크업 크리에이션 디렉터인 도미니끄 몽끄뚜와와 그 팀이 스튜디오만을 위한 제품을 발매해 스튜디오에서만 소개할 예정이다.



스튜디오는 스킨케어에서부터 메이크업에 이르기까지 풀 메이크업을 제공하며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샤넬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한국을 방문해 세계 메이크업 스타일도 소개할 계획이다.



특별한 메이크업이 필요할 때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고 5만원의 예약비를 지불하면 1시간 30분 가량의 풀 메이크업을 받을 수 있고 메이크업 후 예약비에 상당하는 샤넬 제품을 받아갈 수 있다.



샤넬 측은 이번 스튜디오가 피부측정에 따른 기초손질에서부터 컬러 차트에 따른 메이크업까지 이뤄지면서 특별한 메이크업 위한 명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www.chan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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