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마스카라의 해'로 정한 부르조아(유)가 올들어 세번째로 선보인 또하나의 주력 마스카라 '딸롱 에귀으'와 마스카라 액세서리 '가드 로브 드 씰'을 출시했다.



지난 1일 청담동 Pazin 레스토랑에서 가진 제품 발매 행사는 길고 섹시한 실루엣을 위해 속눈썹에 하이힐을 신은 느낌의 롱래쉬 마스카라와 기존의 부르조아 마스카라 뚜껑에 끼워 쓸 수 있도록 제작된 6가지 색상과 기능의 마스카라 액세서리 전시와 소개로 진행됐다.



이날 마스카라는 패션피플들이 즐기는 '슈콤마 보니'의 패셔너블하고 아찔한 하이힐 슈즈와 눈썹 위에 하이힐을 신은 듯한 느낌을 표현한 부르조아의 롱래쉬 마스카라가 재치있게 전시돼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기존 펌프 업 더 볼륨 마스카라에 이어 등장한 블랙, 블루, 브라운의 딸롱 에귀으는 1mm와 2mm 사이즈의 나일론 섬유질이 헤어 익스텐션과 같은 효과를 속눈썹에 주고 긴 브러시가 속눈썹 뿌리부터 팁 끝까지 탄탄하게 올려주는 고기능 제품이다.



6가지 색상의 가드 로브 드 씰은 블랙, 블루, 그린, 실버 펄, 웻, 강화크림 등 다양한 색상과 기능으로 구성돼 미니 플라스크 모양으로 제작, 기존 마스카라에 끼울 경우 이중 기능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이색 아이템이다.



www.bourjois.co.kr





▲ 올해를 '마스카라의 해'로 정한 부르조아(유)는 올들어 세번째로 출시되는 '딸롱 에귀으'와 기존 마스카라에 끼워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 개념의 이색 아이템 '가드 로브 드 씰'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