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성분 '유안 피토테라피' 첫선
천연성분 '유안 피토테라피' 첫선
  • 이원식 wslee@jangup.com
  • 승인 2004.09.07 0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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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극성·저알레르기성 화장품 표방
피부미용 전문가의 노하우를 충분히 반영한 제품이 출시됐다. 유안에스메딕(대표 강유안)은 지난 4일 캐피탈 호텔에서 발매식을 열고 18가지 식물성분을 함유한 유안 피토테라피를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저자극성·저 알레르기성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가 눈에 띄게 증가한 요즘 추세에 따라 천연성분을 기초로 개발됐다.



강유안 사장은 "그동안의 유럽 시장 견학과 박람회 등에 참가할 때마다 국내 시장에도 맞춤 프로그램을 통한 피부전문가용 제품이 필요하다는 당위성을 느꼈으며 3년 전부터 제품개발을 구체적으로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강 사장은 유안 피토테라피에 대해 "피부미용 교육현장의 노하우가 제품개발에 충분히 접목돼 충분한 차별성과 경쟁력을 지녔다"고 덧붙였다.



유안 피토테라피는 오렌지 에센셜 오일·노나 복합추출물·알로에추출물·죽여 등 18가지 천연식물성 성분을 함유한 순수 화장품이며 한국화학시험연구원로부터 화학방부제가 전혀 포함돼 있지 않다는 검증을 받았다. 또 피부에 최적화된 제형과 함께 알러지 시험을 거쳐

피부안전성을 확보했다고 유안 에스메딕 측은 설명했다.



유안 에스메딕은 국내 시장은 물론 동남아 시장을 겨냥해 현재 단발성 제품 출시의 폐단을 극복하고 제품 품목의 지속적인 개발과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중국 시장을 효율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광저우 미용대학과 연계, 중국 피부미용인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국에서도 최근 고품질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어 유안 피토테라피의 식물 치유요법 효과를 적극 홍보해 광저우를 중심으로 24개성에 판매대리점을 확보할 방침이다.



제품은 피토테라피 토닉 오브 네이쳐·아이 컨투어 세럼·프로텍션 틴티드 크림 등 5종으로 구성돼 있다.



▲유안 에스메딕은 최근 18가지 식물성 성분을 함유한 유안 피토테라피 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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